[뷔총전력] 사랑이란
주제-자유 W. 격정 길거리에 나가서 바깥바람을쐬었던게 언제였던가 I need u부터 밀고들어오는 스케줄은 상상을 초월했다.전에도 나름 인기있는아이돌이라고자부했었지만 I need u로 인해 전에 노래부르던 인기자부심은 부질없었다는것을 몸으로 깨달았다. 그 인기는 쩔어를거쳐서 런까지 이어진탓에 고되지만 열심히사는것같아서 뿌듯했던것도 오래되지 않았다. 근데 그것도 일단체력이 뒷받침 해줘야맞는거지 불행히도 내 체력은 이미 바닥을친지오래고 돌아가신 먼조상님도 만날수있을 만큼 상태는 메롱이었다. 정말 이대로 가다간 요단강을 건널 지경이었다. 이미 석진이형은 대기실 쇼파에 나가 떨어진지 오래고, 남준이도 마찬가지 였다. 자칭 희망에 가득찼다고 자부하는 호석이의 얼굴에도 고됨이보였다. 그래도 그나마 활발한 막내라인은..
스토리
2016. 2. 20. 00:44